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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객센터 - 이용후기 아쉬움 가득한 1박2일의 여정
2011-07-26 17:20:59
만지 조회수 1854
7월23일(토) 대구에서 출발한 친정 가족들이 12시쯤 상주에 도착하여 한달전 예약해놓은 펜션.. 달빛강가에서...로 다함께 출발하였다.

약 20여분을 달려 도착한 펜션의 첫 느낌은 "향수" (정지용님의 시, 이동원의 노래)가 떠올랐다.

향토적 서정이 넘쳐나는 "그 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처럼 뇌리에 각인이되는 따뜻한 고향에 온 느낌! 아뭏튼 부족한 표현력으로는 한마디로 표현할수 없는....정겨운 느낌! 이랄까?

 

펜션앞 강가에는 벌써 "달빛강가에서" 가 새겨진 천막이 쳐져있었기에 우리가족들을 맑은 강가로 빨리 오라고 손짓하는것 같았다.

마음은 벌써 강가로 달려가고 있었지만 준비해간 점심은 먹어야 했기에...

이른시간이었지만 반갑게 맞아 주시는 펜션지기님의 배려로 들국화와 봉선화 이름이 붙여진 황토방에 여장을 풀고 맛난 점심을 먹고 강가로 향했다.

깨끗하고 맑은 물에 다시 한번 놀라며....아이들은 물놀이에 정신이 없고 어른들은 다슬기잡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엄마! 배고파 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신난 물놀이에 소화가 빨리 되었는지...시간을 보니 오후 5시....참숯위에서 맛있게 구워진 목살과 삼겹살로 꿀맛같은 이른 저녁을 먹고...물놀이에 젖은 옷들을 세탁실에서 세탁하여 건조까지....와우~ 최고....잠시 가족들과 황토방에서의 휴식을 취하고 있자니...

야외무대에서 색소폰 공연이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는 지기님...덕분에 멋있는색소폰연주에 푹 빠져 행복했고...펜션을 찾은 손님들중 신청곡을 받아 몇몇 아마추어 가수님들의 노래에도 함께 즐거워하며.... 큰동생의 "누이" 평생의 반려자의"시인의 마을"에 감동~을 느끼며...마지막 공연은 나훈아님의 아리수 DVD 동영상과 웅장한 음향시설에 큰 감동의 물결을 함께하며 편안한 황토방에서의 1박을...

 

7월24일(일) 황토의 기운을 받아서 인지 평소보다 일찍 개운함을 느끼며 새벽녁 펜션의풍경을 감상하러 마당에 나서니 하얀안개속의 산봉우리와  물안개가 피어올라 오는 냇가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 냅니다.

아침을 먹고 냇가에 나갈려고 하는 찰라... 아쉽게도 비가 내려 물놀이는 다음으로 미루고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벌써 점심먹을 시간... 김치찌게로 점심을 먹고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장을 꾸려 고고싱...

비가 많이 오는데도 끝까지 배웅해주시는미남 지기님들... 끝까지 감동 시키시더군요...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한번을 하지 못했답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라 아쉬움이 크긴 했지만, 가족들과 집이 아니 곳에서 함께 보낸시간의 소중함을 느꼈으며 뜻깊은 1박2일을 보낼수 있었기에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갈 수있도록 배려해주신 펜션지기님 감사드립니다.

가을에 다시 오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후기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었네요... 두서없이 적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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