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곳에 이런 좋은 펜션이 있다는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들을 20년 넘게 못 만나다 만나게 되었어요...
그것만으로두 행복한 일인데 거기에 옛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수 있는 멋진 공간이 함께 있다는건 더
멋진 일이지요..
봄, 여름, 가을 , 겨울 계절마다 느낌이 틀릴것 같아요...
한번 이용하게 되면 담에 또 다시 와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덕분에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